미래가 보이는 서광교회
[11/21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25장, 본장은 안식년(1-7절)과 희년에 관한 규례(8-55절)로 대별되며, 가난한 이웃과 종으로 팔린 이스라엘인에 관한 설명이 후반부에 첨가되어 있다(35절 이하). 안식년을 지킴으로 땅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한다. 희년에는 토지를 원 주인에게 돌려 주며, 종들에게 자유를 줌으로써 세습적인 노예 제도를 방지했다.
26장, 레위기 전체의 결론적인 본장에는 순종에 따른 축복(1-13절)과 불순종에 따른 저주(14-39절)가 천명되어 있다. 그리고, 설령 저주를 당한다고 해도 즉시로 회개함으로써 다시 구원과 회복의 은총을 받을 수 있따는 약속이 첨가되어 있다(40-46절). 저주에 관한 경고가 축복의 말씀보다 더 긴 이유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