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보이는 서광교회
[08/29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1장, 하나님이 거하실 성막이 세워진 후, 제사에 대한 규정이 모세에게 계시되었다. 번제는 제물 전체를 하나님 앞에서 불로 태우는 제사로서, 예수님의 온전한 희생과 성도들의 온전한 헌신을 예표한 것이다. 한편, 번제물은 제사 드리는 자의 생활 형편에 따라 소(3-9절), 양과 염소(10-13절), 새의 종류(14-17절)등으로 구분되었다.
2장, 소제는 곡식 제사로 유일하게 피 없이 드리는 제사이다. 이는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삶을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 종류로는 곡식 가루로 드리는 소제, 화덕에 구운 것으로 드리는 소제, 철판에 부친 것으로 드리는 소제, 그리고 냄비에 삶은 것으로 드리는 소제 등이 있으며,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