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보이는 서광교회
[09/05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3장, 화목제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평을 위한 제사였기 때문에, 유일하게 예물을 나누어 먹을 수 있었다. 이 제사의 기본 개념은 화평과 친교였으며, 예수님은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화평을 이루기 위해 친히 화목 제물이 되셨다(롬5:10). 화목제의 종류에는 감사제와 서원제, 낙헌제의 세 종류가 있다.
4장, 죄를 속함 받기 위해 드렸던 속죄제에 과한 규례이이다. 4절에는 속죄의 세 가지 원리가 나타난다. (1)속죄를 위한 대속물이 있어야 하며, (2)그 대속물에 안수함으로 제사 드리는 자의 죄가 전가되고, (3)그 대속물은 죽어야 한다. 이 원리는 죄인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신 예수님의 대속의 희생을 통해 성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