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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학생을 보면서 염려하는 교사에게

  • 교육협의회
  • 조회 : 172
  • 2021.10.30 오전 08:01

 

줄어드는 학생을 보면서 염려하는 교사에게

 

 

교사의 일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의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처음  반을 맡았을 때는 의욕적이었고, 기대를 받을만큼 넉넉한 마음이었지만, 지금은 왠지 쫓기는 마음뿐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를 따지기 전에 지금까지의 일을 돌이켜 봅시다.

  잘되어 갑니까?

계속 열심을 내어 정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안심이 됩니까?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현상 유지이군요.  시간이 갈수록 게으름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분발하십시오.

  안 되겠습니까?

이러다간 교사의 직분을 빼앗기고 말겠습니다.
에스겔 34장 5절과 6절을 읽고 써 보셔요.


  성경은 말합니다.

목자가 없으므로 인한 사건이라고요.  누가 목자입니까?
(요21:15) __________ 고 부탁을 받았기에 목자는 바로 _____________ 입니다.

그렇다면 목자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잠27:23)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돌보고 살피는 일은 게으름으로 결코 이룰 수 없는 사건들입니다.

ㅇ 공과는 미리미리 준비하셨나요?
ㅇ 일주일에 한 번은 어린이들에게 전화나 이메일을 보내거나 혹은 심방을 했나요?
ㅇ 쉬지 않고 여러분의 반 어린이를 위하여 기도했나요?
ㅇ 지각이나 결석은 한 번도 없었나요?
ㅇ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르쳤나요?

목자와 양은 서로 알아야 합니다(요10:  ).
목자는 양으로 하여금 풍성케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목자는 온갖 유혹으로부터 양을 지켜야 합니다.
목자는 양을 찾아나서야만 합니다.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먼저 양의 형편을 살피십시오.
    그들이 건강한지?
    그들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그들에게 당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기도가 부족합니까?
    준비도 없이 어린이 앞에 서지는 않습니까?
    타성에 의한 교수법인가?
    회개없이 열매를 기대하는 것이 아닌가?
    게으른가?


  
 잃어버린 양은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소자 하나 잃어버리는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막18:   )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눅19:10)
 산을 건너고 내를지나 양이 있는곳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짐승의 밥이 되기전에, 그들이 울기조차 힘든 처지에 있기 전에 찾아야 합니다.-심방을 하십시오.  새로운 감격을 가지십시오.

 
 4. 찾은 양을 잘 돌보아야 합니다.  목자는 양을 돌보는 책임이 있습니다.
      
    목자가 싫으면 양은 도망갑니다.
    목자의 사랑이 없으면 소외감을 느끼며 이탈하게 됩니다.
    목자가 꼴과 시냇가로 인도하지 않으면 그들은 영양실조가 됩니다
    양을 잘 돌보아 줄 때 새끼를 낳게 됩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적용해 봅시다.

   1
. 말씀을 더 잘 준비하십시오.

    
 성경은 어디서나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내가 가르치지 아니하면 그들은 기근이요, 기갈을 당하게 됩니다.  생명의 말씀, 살아있는 말씀을 내가 죽이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2. 구체적인 성장을 위한 목표를 세우십시오.

   적어도 한달에 한명은 새로운 어린이가 찾아 오도록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목표를 세우십시오.

3. 어린이 스스로 전도할 수 있도록 양육시키십시오.

  적은수의 어린이라도 무장되어 있다면 또 다른 어린이들을 넉넉히 전도할 수 있습니다.  훈련을 넉넉히 시키십시오.  먼저 본을 보이시면서 말입니다.

 4. 매스미디어를 총동원 하십시오.

 
사람과 사람과의 연락, 그것은 인격적인 관계는 물론이요, 통신을 통한 교제, 물질을 통한 교제를 말합니다.  그리고 내 반을 알리기 위한 홍보 정책도 필요합니다.  남이 나를 대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5. 역할 분담을 시키십시오.

각자에게 일감을 주고 일감에 맞는 확인을 쉬지 마십시오.  사람에게는 소속감이 있고 성취감이 있습니다.  일을 나누고 또 다시 종합하는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각각 자기의 짐을 지고 서로를 돌보게 해야 합니다.

  그래도 안 되겠습니까?

새벽기도를 하십시오-철야기도를 하십시오-금식기도를 하십시오.  주님께서 이루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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